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21 KBL 챔피언결정전 (문단 편집) === PO 진출한 타 팀들에 대한 여담 === 한편 KGC의 10전 전승으로 시리즈가 끝나자, PO에 진출했던 팀들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자랜드]] 사실상 '''KGC의 퍼펙트 10을 만든 1등 공신이자 이번 PO의 [[신 스틸러]]'''. 전자랜드가 KCC와의 대결에서 최선을 다해 시리즈를 끌고 가 주면서 KCC의 체력을 소모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이로 인해 KCC의 문제점이 제대로 드러나게 되었다. 또한 이번 PO 기간 내내 전자랜드가 낀 시리즈에서만 '''스윕이 나오지 않았다'''[* 6강에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오리온]]에 3-1 승리, 4강에서 KCC에 3-2 패배.]. 덕분에 전자랜드의 마지막 순간은 [[KBO 플레이오프/2018년/5차전|어느 때보다도 값지게 되었으며]][* 공교롭게도 [[인천광역시]] 연고 구단이 여기에 끼어 있다. 다만 저 링크에 있는 경기 결과로 [[SK 와이번스|인천광역시 연고 구단]]이 [[한국시리즈|결승]]에 오른 반면, 전자랜드는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사실 전자랜드의 경우는 그 당시의 [[넥센 히어로즈]](現 [[키움 히어로즈]])의 입장에 더 가깝긴 하다.], 여기에 4강 PO 3차전의 [[조나단 모트리|모트리의 48점 득점쇼]]로 '''역대 PO 역사상 단일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기록까지 갱신'''했다. ~~[[꿈을 꾸는 동안|꼭 기억해줘 Dear my friends]]!~~ 이러한 연유로 많은 팬들이 '전자랜드가 올라왔으면 시리즈가 더 재밌게 갔을 것'이라는 말도 있었다. --왠지 [[2014-15 KBL 챔피언결정전|6년 전]]이 떠오른다.-- [[유도훈]] 감독 부임 이후, 전자랜드 상대로 최종전까지 끌고 간 팀은 100% 확률로 우승을 못한다는 [[징크스]]까지 유지되었다.[* 심지어, 다음 라운드에 올라간 사례는 딱 1번, 16-17 시즌의 [[서울 삼성 썬더스|삼성]]이었지만, 이마저도 오리온에게 리버스 스윕을 당할 뻔했고, KGC에 챔피언 결정전에서 패배했다. 나머지 5팀(11-12&13-14 kt, 14-15 [[원주 DB 프로미|동부]], 17-18&20-21 KCC)은 우승은커녕, 다음 라운드조차 넘어가지 못했다.] 챔결 종료 이후 전자랜드는 [[한국가스공사]]에 인수되었고, 이후 9월 27일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라는 이름으로 재창단함과 동시에 대구로 연고지를 이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후술할 KT와는 다르게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예의를 갖추면서 인천을 떠난 덕분에 다음 시즌 개막전 및 홈 개막전에서 인천 팬들이 직관을 오는 등의 행동으로 여전히 이 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는 선순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덕분에 대구 스포츠가 부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야구팀 삼성은 [[삼성 라이온즈/암흑기|6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하며 암흑기를 청산했고]], [[대구 FC]]는 시즌 후반 스플릿 라운드의 AFC 챔피언스리그 경쟁권인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만 이 와중 [[대구 FC 할로윈 방역수칙 위반 의혹|불미스러운 일]]이 터지며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오리온스와의 [[대구 더비|구 연고지 더비]]가 성사되었고, 2022년 1월 16일에는 올스타전도 대구에서 열렸다!!'''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현대모비스]] 비록 시리즈 결과만 3 : 0으로 끝났을 뿐 경기 내용은 1차전만을 제외하면 인삼공사와 시종일관 대등한 경기 내용을 보여줄 정도로 수준급이었다. 자세한 건 [[한국프로농구/2020-21 시즌 플레이오프/4강]] 참조. 다만, 피스윕 이후 [[기승호]]의 폭력 사건으로 인해 팀 이미지가 크게 손상되는 일이 생기고 말았다.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오리온]] '''[[죽 쒀서 개 준 꼴|현대모비스와 KCC의 현 선수단을 구성하게 해준 1등 공신]]'''. 올 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부분에서 오리온과 KGC는 매우 극명하게 희비가 엇갈렸다. [[제프 위디]]를 대신해 [[데빈 윌리엄스(농구선수)|데빈 윌리엄스]]를 영입하며 3위 자리 확보와 함께 그 이상까지 노렸던 오리온이었지만, 이 영입은 처절하게 실패로 돌아갔다. KGC가 설린저 영입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자신들의 자리를 위협할 동안 윌리엄스의 도 넘은 태업성 플레이는 [[디드릭 로슨]]에게도 과부하가 오게 만들었고, 심지어 오리온의 팀 케미스트리까지 심각하게 괴롭히는 내부의 적이 되었으며, 결국 6라운드 KT와 더불어 2승 7패를 기록하며 붕괴된 끝에 허무하게 3위 자리를 KGC에게 내줬고, 이어지는 6강 PO에서도 1승 3패로 광탈 당하면서 쓸쓸하게 시즌을 마쳤다. 게다가 [[이승현(농구선수)|이승현]]의 출전 시간 부담을 덜어주려고 영입한 [[이종현(농구선수)|이종현]]이 첫 시즌 심각한 수준으로 부진한 반면,[* 그나마 KCC와의 트레이드로 받아온 [[최현민]]이 이종현의 부진을 어느 정도 메꿨기에 다행이었다. 오죽했으면 이제 은퇴할 때라면서 안타까움과 비난의 여론이 공존했을 정도이다. 다만 강을준 감독은 영입 당시에도 21-22 시즌을 보고 영입했다고 밝힌 만큼, 내년 성적이 관건이 될 것이다.] 모비스로 넘어간 [[최진수(농구)|최진수]]는 맹활약을 하면서 이 트레이드를 주도한 [[강을준]] 감독에 대한 비판도 생겼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도 니갱망을 치긴 했지만, KCC로 넘어간 [[이진욱(농구선수)|이진욱]][* 다만, 이진욱 - [[이현민(농구)|이현민]] 트레이드는 [[추일승]] 감독 시기에 있었고, 이 시즌 종료 후 FA가 될 예정이기도 했다.]도 데뷔 후 첫 챔피언 결정전 무대를 밟으며 후술할 KT만큼은 아니라도 역시 쓰라림을 감출 수는 없게 되었다. * [[수원 kt 소닉붐|kt]] '''[[죽 쒀서 개 준 꼴|KGC의 현 선수단을 구성하게 해준 1등 공신]]'''. kt 역시 오리온과 함께 위의 두 팀과는 반대 의미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는데, PO 기간 도중 [[서동철]] 감독이 역시 2년 추가 유임이 되자 [[부산광역시]]의 [[농빠]]들은 허탈과 좌절감에 휩싸였고, 반대로 변거박 및 [[이재도]] 트레이드의 수혜자인 [[안양 KGC인삼공사]] 팬들과 일부 [[꼴리건|허빡이]]들에 대한 반감이 있는 팬들이 [[종신감독]] 드립을 치면서 '''팀 내 최고 포워드인 [[양홍석]]도 자팀 내지 타 팀에 퍼주라며 조롱하고 있다'''.[* 그러나 변거박도 모자라 이 짓을 한다면 프런트가 자살 행위를 범하는 꼴이 되는 게, 양홍석이 빠지면 '''팀 내에서 주전급 젊은 포워드는 그 변거박인 [[박준영(농구선수)|박준영]]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김영환(농구)|김영환]]과 [[김현민(농구선수)|김현민]]은 많아진 나이 때문에 남아있는 서비스타임이 많지 않고, 그나마 젊은 [[문상옥]]은 거의 [[2군]]에만 머문데다가 [[김민욱(농구선수)|김민욱]]도 18-19 시즌에만 잠깐 반짝한 뒤 2년간 좋은 활약을 했다고 보기엔 많이 부족한데다가 올 12월에 [[상무 농구단|상무]]에서 돌아오는 [[한희원(농구선수)|한희원]]이 이제 얼만큼의 활약을 하느냐도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양홍석은 '''팀 내에서 [[허훈]]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선수'''이다. 이 두 명이 9/5/779A 암흑기 이후 여성팬들의 유입에 매우 큰 역할을 했기에 양홍석의 이적은 라이트팬들의 입장에서도 KT 경기를 보러 갈 이유가 없어지는 셈이다. 혹은 멀리 안 가고 16-17 시즌 당시 팀 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조성민(농구)|조성민]]이 김영환과 트레이드 되자 그 다음 홈경기에서 직관 온 헤비팬들이 조성민의 레플리카 저지를 걸어주고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도 있다.] 경기력 면에서 보자면, 용병 3명이 멀쩡했던 KCC에 비하면 KT는 [[클리프 알렉산더|알렉산더]]만 정상 컨디션이었는데, [[브랜든 브라운|브라운]]이 어머니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심정이 복잡했던 부분과 [[스탯관리]] 본능으로 인해 부진한 경기력을 연이어 선보였던 사태를 감안한다면 마냥 못 싸우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다.[* 1, 2차전 패배 당시에는 전반까지만 해도 리드를 잡기도 했다. 물론 후반전 [[롯데시네마(롯데 자이언츠)|KT 올레TV]]가 열리며 역전패했지만... 허나 정규시즌 막판 부진하면서 인스타까지 잠시 폭파시켰던 양홍석이 6강에서는 꽤 살아나면서 열심히 뛰어준 탓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반면 허훈은 출전시간 대비 코트마진을 많이 깎아먹으면서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홈 3차전 2쿼터 5득점'''[* 그나마 해당 경기에서 KGC의 득점을 PO 기간 도중의 최소 득점인 72점으로 봉쇄했지만, 그게 전부였다.]으로 [[느그프]]를 시전한 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게 되었으며, 이와 동시에 변거박의 원흉들인 [[김기윤]]과 [[박철호(농구)|박철호]]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건이 더욱 쓰라리게 다가올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결과론적으로 이 사태만 없었다면 포워드진에 구멍이 날 이유가 없었기에 [[박지훈(1995)|박지훈]]까지 내주면서 한희원을 받아올 이유가 없었으며, 한희원과 동시에 받아온 [[김윤태(농구선수)|김윤태]]가 [[낮술듀오]] 사건을 일으키며 [[윤길현]], 더 나아가 [[정수근]] 급의 [[금지어]]로 굳어질 위기에 처하면서 속을 태우고 있다. 따라서 한희원이 전역 이후에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한다면 '''변거박+박지훈 트레이드는 완벽한 실패로 끝나게 된다'''.] 그리고 챔결까지 다 끝나면서 시즌이 완전히 종료되고 약 1달 뒤인 6월 9일, 이 시즌이 [[사직실내체육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KT가 부산을 떠나 [[수원시]]로 [[연고지 이전]]을 단행해버렸기 때문'''. 그 때문에 졸지에 팀을 잃은 부산 농구팬들은 KGC한테 죽 쒀서 개 준 것 뿐만 아니라 [[낙동강 오리알]] 신세까지 되면서 오리온보다 더 암울한 신세가 되고 말았으며, 앞으로는 영원히 부산이 프로스포츠 팀을 유치하기가 매우 힘들어질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심지어 같은 동네 야구단인 [[롯데 자이언츠|롯데]]도 [[허문회/2021년|전임 감독이 상반기 내내 연이은 실책과 불통]]을 저지르다가 [[경질]]된 것도 모자라 부상자가 속출하는 불운까지 겹치는 바람에 전반기는 꼴찌권에서 놀다시피 했다. 그나마 후반기부터 타 팀들의 올림픽 후유증과 술판 사태가 겹치고, [[래리 서튼]] 감독의 지도력까지 더해지며 후반기 리그 승률 2위를 찍는 등 경기력이 좋아지며 최악은 피했지만 끝내 8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PS 진출은 너무나도 먼 목표였다. [[부산 아이파크]] 역시 시즌 중반 들어서 수비 조직력 붕괴와 용병들의 부진으로 경기력이 좋지 못해서 [[K리그2]]를 5위로 마감한 끝에 승격 PO 진출이 좌절되었으며, 지금까지 K리그2에서 보낸 시즌 중에서는 '''승강PO도 못 간 시즌은 전혀 없었기에 올 시즌은 역대 최악의 시즌으로 남게 되었다'''. 한편 [[부산 BNK 썸]]이 [[부산금정체육관|금정체육관]]에서 다시 [[사직실내체육관]]으로 다시 구장을 옮김에 따라서 이들의 성적에 따라서 이로 인해서 초가을 ~ 초봄의 사직동 상권의 흥행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지난 2년 간 '''부산광역시와 수원시는 여자농구팀과 남자농구팀을 스왑딜한 셈이 되었다.''' 이쪽은 안양 KGC와의 '''[[지지대 더비]]와, 서울 삼성과의 구 연고지 더비가 부활했다.''' [각주] [[분류: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분류:전주 KCC 이지스/2020-21 시즌]][[분류: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